유럽, 일본, 홍콩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유럽, 유로 스톡스 50(EURO STOXX 50)
도이체 뵈르제 그룹이 소유한 지수 공급자인 STOXX가 설계한 유로존 주식의 주가 지수이다.
Eurex(유럽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1998년 2월 26일에 도입되었고, 구성은 매년 9월에 검토된다.
일본의 간판 주가 지수는 닛케이 225
산출과 발표 주체는 도쿄증권거래소가 아닌 니혼게이자이신문(약칭 닛케이)
산출기점은 1949년 5월 16일로, 시장을 대표하는 225종목의 액면 변동을 반영한 수정 수가를 단순평균해 5초단위로 산출하고있다.
포함된 종목은 토요타, 혼다, 닛산,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캐논, 야마하 등 유명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사상 최고치는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가 절정이었을 때 찍었던 1989년 12월 29일 38,957.44엔이었다.
2020년 10월 일반적으로 한국계회사로 알려진 넥슨이 닛케이 225에 편입되었다. 일본의 넥슨 본사는 한국의 넥슨 코리아를 100%소유한 모회사이다.
홍콩 H지수, 항셍지수
항셍 지수 : 홍콩증권거래소의 상태를 나타내는 주가 지수, 홍콩의 대표 주가 지수
1964년 7월 31일을 기준지수 100으로 하여 산출한다.
홍콩 증권거래소에는 홍콩기업, 중국기업, 외국기업 3종류의 기업이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되어 거래중이다. 항셍지수는 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주가지수
업종대표 주식 50개를 모아서 시가총액 가중평균 방식으로 산출한다. 이 업종대표 주식 50개는 홍콩증시 홍콩기업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대기업이다.
산출 주체 : HSBC의 홍콩의 자회사인 항셍은행에서 산출한다.
홍콩 H지수 HSCEI
항셍 중국 기업 지수이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국 국영 기업들 중 우량 기업들을 모아 만든 지수이다.
홍콩거래소에는 H지수와 R주식이 있다.
H주식이란
홍콩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국영기업 주식들이다. 국영 기업이란 국유기업 또는 정부지분 30%이상인 기업의 주식이다. 중국에서 등록하고 중국증권감독위원회에 의해 홍콩에 상장된 기업 주식이다.
ELS에서 기초자산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6년 현재 지수가 7,500대 아래로 떨어지는 등 반토막이 나면서 ELS의 원금손실구간 진입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미 손실구간에 진입한 금액수만 하더라도 4조원대에 이르고 7,000선까지 떨어지면 7조원, 6,500선까지 떨어지면 11조원의 ELS 상품들이 손실구간에 진입한다고 한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작성하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를 넘어서면서 홍콩H지수가 4919까지 폭락하면서 녹인을 터치한 상품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표로 반영, 가중평균인지 그냥 평균인지
댓글